STORY4th SIGNATURE | Tea

GNGR
2022-02-05
조회수 632



Signature Tea (유자진저티)




진저의 네 번째 시그니처, Tea 차 입니다.

진저의 가치, 과하지 않게 일상속에 스며들 수 있는 차라면 어때야 할까? 허브차보다 곡물차에 익숙한 우리, 볶은 수수와 작두콩을 베이스로 유자와 생강을 블렌딩했습니다. 자주 손이 가도록, 물처럼 쉽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특별히 맛있지 않아도, 자주 찾게 되실 거에요. 진저에서 만드는 모든 것들 처럼!




Making Story




진저에서 차를 만든다면, 생강맛도 맛이지만 단순한 맛에 집중하기보다는 무엇보다 마시기 쉽고 손이 자주 가는 차여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

첫 번째 미팅에서 보여주신 샘플은 보통 진저와 잘 어울리는 레몬, 혹은 계피가 같이 블렌딩 된 차로 첫 맛은 강력했으나 반 컵도 채 마시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미팅 이후 계속된 샘플 테이스팅.

코로나 시국이라 이후의 일정은 비대면으로 모든 절차를 진행했다.





생강의 강한 맛을 표현하자니 많이 마시기가 어려웠고, 목이 칼칼할 만큼 매운 맛은 마치 감기걸린 날을 떠올리게 하기도 했다.

그 느낌이 썩 나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강한 허브차가 그러하듯 찬장속에서 2-3년을 버티다 버려질 걸 생각하면 연하게 표현해야 했다.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일 수 있어 인스타그램에 투표도 받아보았다.





8:2 정도면 자신감이 생겼다.

보면 볼수록, 쓰면 쓸수록 맘에드는 안경을 만드는데, 마시면 마실수록 매력적인 차를 만들어야지.












4차 테이스팅까지 마치고, 뒷맛이 깔끔하고 개운하게 남는 생강의 비율을 찾아냈다.

보통 진저와 레몬을 섞는 반면 이건 유자와의 조합이라 신선했다. 







드디어 패키지까지 완성되었다.

진저의 시그니처를 만드는 건 늘 그랬듯 모든 과정이 새로웠고 신선했고 즐거웠으며 따뜻했다.






은은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ea 구매 페이지